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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파스타’는 애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현재 최대 20회까지 방송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시청률 15%가 넘으면 연장을 하기로 했다”며 “현재 작가와 어떤 이야기를 더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스타’의 연장으로 후속작인 사극 ‘동이’도 방송 준비에 한층 여유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