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1TV 일일 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남자주인공 호세로 출연 중인 박재정이 밀려드는 CF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박재정은 지난해 KTF SHOW CF '면도하는 프랑스어 남자' 편으로 광고계 우량주로 급부상한 뒤 화장품과 유제품, 금융사와 스포츠 브랜드 모델에 이어 코오롱 캐주얼 정장 브랜드인 스파소의 1년 전속 광고 모델(지면)로 활동하게 된 것. 올해만 벌써 5번째 CF 출연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한 지 일년이 채 안된 상황에서 CF를 비롯해 일일 드라마 주연까지 발탁되어 본인도 놀라고 있다”며 “신인다운 자세를 버리지 않고 더 열심히 연기에 매진하려고 한다”며 박재정의 각오을 대신 전했다.
☞박재정, 1주 내내 시청자 만난다...데뷔작 '과거를...' 방영 확정
☞'너는 내 운명' 박재정 미니홈피서 윤아 팬들 '키스신 반대'
☞'윤아 파트너' 박재정, "렌터카 아니라 이름으로 불리는 게 목표"
☞박재정, 윤아 파트너 발탁...KBS 일일극 차세대 스타 계보 잇는다
☞면도하는 남자 박재정 "드라마 위해 다시 수염을 길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