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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쌍추부부의 이름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2부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가상 신혼부부로 출연 중인 황보와 김현중의 애칭 ‘쌍추부부’의 이름으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개발부 박순부장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나눔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요즘,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로 기쁨을 주는 연예인과 그들에 대한 사랑을 승화시켜 좋은 일에 참여하는 팬들이 있어 세상은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쌍추부부’의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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