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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화 '국가대표'가 개봉 9주 만에 전국 관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국가대표' 제작사 KM컬처스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지난 27일을 전국 관객 8,027,973명 (서울 누적 관객 2,255,626명, 서울 스크린 65개, 전국 스크린 282개)을 동원했다.
스키점프 한국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 지난 7월29일 개봉한 ‘국가대표’는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새로운 버전인 ‘완결판-못다한 이야기’까지 선보이며 아직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