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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최장수 아이들 그룹 신화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연 내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SHINHWA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신화가 2년여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로 10년 동안 신화를 성원해준 팬들에게 옛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입대를 앞둔 에릭, 이민우, 김동완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갖는 국내 마지막 콘서트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