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7대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는 총파업에 동참한 1000여명의 MBC 노동조합원들을 비롯해 SBS, CBS, YTN, EBS 등 노동조합원들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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