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직접 노래! '시크릿가든' 콘서트 개최

▲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오스카' 윤상현이 진짜로 노래를 부른다.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백지영, 포맨 등 '시크릿 가든' O.S.T에 참여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드라마 속 주연인 현빈과 윤상현도 공연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현은 이번 공연에서 직접 '바라본다'란 노래를 부른다. 이 장면은 오는 16일 방송분에 직접 쓰일 예정.

현빈·윤상현과 관객들은 공연 후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를 현장에서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