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재테크 수단은 적금...주식, 실제론 한번도 안해봐"

  • 등록 2009-01-06 오후 12:35:25

    수정 2009-01-08 오전 9:51:29

▲ 박용하(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신의 재테크 비결을 밝혔다.

박용하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 제작 비단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주식 영화를 촬영했지만 정작 주식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용하는 재테크 수단을 묻는 질문에 "평소 적금을 중요시 하는 편으로 펀드도 원금 보장형으로 두어개 정도만 가입해 (주가가 하락했지만) 손해를 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작전'은 찌질한 인생을 뒤엎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소위 ‘작전’이라 일컫는 주식투매에 뛰어든다는 내용.

박용하는 "시나리오 상의 현수가 꼬질꼬질하고 풀어져 있는 모습이 좋았다"며 "주식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시나리오를 읽었는데도 재미있게 읽혀 '작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영화 '추격자'를 제작한 비단길에서 만든 '작전'은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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