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신은경의 남자' 최종 낙점...'엄마가 뿔났다' 男 주인공 캐스팅

  • 등록 2007-11-28 오후 6:43:46

    수정 2007-11-28 오후 6:43:46

▲ 류진(사진=KBS 제공)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남스타 류진이 김수현 작가의 KBS 2TV 새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연출 정을영)에 캐스팅됐다.

류진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의 '엄마가 뿔났다'에서 이혼 경력이 있는 변호사 이종원 역으로 열연한다. 류진의 상대역인  독신주의자로 여성가정 전문 변호사 나영수 역으로는 신은경이 출연한다.

'엄마가 뿔났다'는 김수현 작가의  코믹 홈드라마로 류진, 신은경과 함께 장미희, 이순재, 백일섭, 강부자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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