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정원, 치명적 아름다움의 첼리스트 `변신`

  • 등록 2010-12-22 오전 11:10:15

    수정 2010-12-22 오전 11:11:20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최정원이 관능적인 첼리스트로 변신해 숨막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원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첼로를 소재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속 최정원은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강렬하고도 고혹적인 느낌을 주면서 부드러운 시폰과 레이스를 이용, 묘한 섹시미와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

최정원과 함께 사진을 작업한 포토그래퍼는 “최정원 특유의 순백 피부와 맑은 눈망울은 예술이 가진 순수함의 극치를 표현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팜파탈 첼리스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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