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첫 솔로앨범, 선주문만 4만5000장 '기염'

▲ 빅뱅의 태양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의 멤버 태양의 첫 솔로앨범이 선주문만 4만5000장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전국의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물량만 4만5000장이다”며 "예상치를 훨씬 웃돌아 놀랍다. 미리 듣기 요청도 뜨겁다”고 전했다.

기획팀의 강선영씨 역시 “태양의 이번 앨범 선주문양은 빅뱅 앨범 발매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평소 태양을 눈여겨보던 팬들의 잠재적인 수요가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양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은 원타임의 테디와 스토니스컹크의 쿠시가 합심해 공동 작업한 슬로우 R&B곡 ‘나만 바라봐’로 남자의 이기적인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태양의 솔로앨범 ‘HOT’은 22일 각종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와 후속곡 ‘기도’의 뮤직비디오도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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