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박주영 등 톱스타 36인, "애장품도 받고 사랑도 나눠요~"

소녀시대 쥬얼리 이근호 등 톱스타 36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 전액 어린이재단 기부
  • 등록 2008-06-03 오후 3:28:57

    수정 2008-06-03 오후 3:28:57

▲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에 애장품을 기증한 스타들. 김선아, 보아, 빅뱅 탑, 소녀시대 윤아(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스타들의 애장품도 갖고, 사랑도 나누니 일석이조'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36인의 애장품이 자선경매에 부쳐진다. 

이데일리는 오는 17일부터 3주간 보아, 쥬얼리, 소녀시대, 빅뱅, 김선아, 현영 등 연예인과 박주영, 이종범, 이근호, 홍성흔 등 스포츠 스타  총 36인이 참여하는 '이데일리와 스포츠 토토가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스포츠 토토, 어린이 재단, G 마켓)을 실시한다. 

7월7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000원부터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1명에게 톱스타 애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연예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여진다.

총 3주에 걸쳐 실시되는 캠페인에는 보아, 빅뱅, 쥬얼리, 소녀시대, MC몽, 크라운제이,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과 김선아, 김지호, 김호진, 남상미, 이지아, 박시연, 박재정, 김정욱, 현영, 신봉선, 김인석 등 연기자 및 개그맨들이 참여했으며, 김병지 박주영 이종범 안경현 김태영 오범석 이근호 홍성흔 신태용 정성룡 김광현 이진영 등 스포츠 스타들의 땀이 어린 유니폼, 사인 배트, 축구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은 "아끼던 물건이 뜻 깊은 일에 사용된다니 기분이 좋다"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에 소장품을 기증한 박주영(사진 왼쪽)과 이종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