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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MBC ‘쇼! 음악중심’ 새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오는 4월4일 방송부터 그동안 ‘쇼! 음악중심’을 진행해온 솔비와 빅뱅 멤버 승리, 대성을 대신해 MC로 나선다. 이들은 매주 바뀔 한명의 남자 MC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5월부터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온 솔비와 승리, 대성은 10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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