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각기 다른 그룹에 속한 여성 아이돌 스타 네 명이 모여 한국의 푸시켓돌스로 깜짝 변신한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원더걸스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야의 남규리는 26일 오후 6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명이 함께 푸시켓돌스의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김종국과 백지영이 함께 ‘어제보다 오늘 더’와 ‘총 맞은 것처럼’을 듀엣으로 부르는 스페셜 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올 마지막 방송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와 비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아이돌 그룹을 비롯, 쥬얼리, MC 몽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연해 한 해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