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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동방신기 멤버들이 최근 OBS 경인TV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 “남들과 똑같은 정말 꿈 많은 청소년이었다”면서 “다른 연습생과 마찬가지로 데뷔에 목말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동방신기는 연습생 시절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찜질방을 애용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동방신기는 “찜질방에서 팀워크를 다질 필요가 있어 시작한 건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면서 “나중에는 찜질방에서 아카펠라도 하고 한명씩 솔로곡도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어릴 적 꿈을 묻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언론인을 꿈꿨다고 밝혔으며 믹키유천은 운동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히면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과 함께 서울시 100m 달리기 1등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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