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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박신양이 복귀작 `싸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주인공 윤지훈 역을 맡아 촬영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싸인`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박신양의 해골댄스 사진을 본 팔로어들은 "사진이 무척 귀엽다" "해골과의 왈츠?" "해골이 부럽다"라고 멘션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인`은 국내 최초로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2011년 1월 5일 `대물`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