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스타들의 소장품도 갖고 동물사랑도 실천하는 '제4회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1차 경매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닷컴(www.lotte.com)을 통해 진행된 '제4회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 1차 경매에선 고현정의 CF 촬영 의상이 26만3000원에 낙찰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267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번 행사의 1차 경매에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악역인 미실 역을 맡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고현정을 비롯해 윤은혜, 김래원, 박은혜, 고은아 등 배우들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원더걸스 멤버 선예, 타블로, 김동률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업체 후원물품 15점도 함께 경매에 부쳐졌다.
이번 캠페인의 2차 경매는 16일 시작됐으며, 22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된다. 2차 경매에는 신민아, 이준기, 한가인, 하지원, 이다해, 송지효,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최강창민, 원더걸스 선예 등의 애장품이 나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