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봉선 홍수현, 상근이와 함께 '유기견 돕기' 음반 발매

  • 등록 2009-01-07 오후 12:33:48

    수정 2009-01-08 오전 9:21:20

▲ 홍수현 신봉선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인 '상근이의 소망' 음반에 참여했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슈퍼주니어, 홍수현 등 인기 연예인들이 ‘국민견(犬)’ 상근이와 함께 음반을 낸다.

신봉선, 슈퍼주니어 예성과 성민, 홍수현은 최근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상근이의 소망 앨범’ 녹음에 참여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BOF 관계자는 7일 “홍수현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창작곡으로 이미 녹음을 마친 상황”이라며 “유명 작곡가가 곡을 쓰고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가 함께 녹음에 참여해 질 높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상근이 소망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서 홍수현은 '나무'를, 신봉선과 슈퍼주니어는 각각 '지켜줄게'와 '지금 만나러 가요'라는 노래를 직접 불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상근이와 상근이의 2세가 함께 앨범 재킷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한 이번 음반은 오는 1월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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