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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과 함께 손태영은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얌??^^"이라고 질투어린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목받는 스타 2세' 룩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권상우 씨를 쏙 빼닮았네요" "귀여워"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미니홈피를 폐쇄했던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돌을 앞둔 최근 이를 다시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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