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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커플’ 현빈과 송혜교가 나란히 ‘결혼과 동시에 품절남녀로 등극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에서 미혼남녀 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빈은 26.1%의 득표율로 남자 1위, 송혜교는 30.7%로 여자 1위에 올랐다.
‘품절남’과 ‘품절녀’는 이미 결혼을 해서 아까운 남녀를 일컫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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