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본격적인 컴백을 앞둔 배우 박신양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는 12월 건축가 겸 가수 양진석과 함께 하는 박신양+양진석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는 박신양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연 티켓 구매 대행에까지 직접 나서는 등 소매를 걷어부치고 있다.
박신양은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서 최고로 따뜻한 공연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신양은 내년 초 SBS 드라마 '싸인'으로 3년여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