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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온라인서 화제만발, 남상미체...사람 닮아 깜찍한 걸?'
남상미의 손글씨체를 본떠 디자인한 글씨체가 생겼다.
지난 13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남상미 폰트가 그것. 남상미 폰트는 스타의 손 글씨를 디지털화해 온라인과 모바일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스타폰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남상미 폰트는 평소 일기를 즐겨 쓰는 남상미가 직접 쓴 한글과 영문 친필을 기초로 개발됐다. 동들동글한 남상미의 글씨체가 개성이 넘치고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씨체였기 때문이다.
남상미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식객' 이후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하던 중에 자신의 글씨체를 온라인상에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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