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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이번엔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고소장에서 박 작가는 "'아이리스'의 스토리와 상황 전개가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와 무려 162곳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박 작가는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차후 드라마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포기하게 만들어 경제적 손실도 입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지난 10월에는 저작권 분쟁에 휩싸여 팬들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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