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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문정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서 채림과 연기대결을 펼친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한정아역을 맡아 지난 5일 첫 대본연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간 여러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 실력을 보여준 문정희는 이번 작품에서 풍부한 무대 경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정희는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