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아이리스' OST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열린 드라마 '아이리스' 콘서트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드라마 주연배우와 가수 신승훈 백지영 그룹 빅뱅 등 '아이리스' OST 참가자 전팀이 출연했으며 1,2회 합쳐 약 2만명의 관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출연진의 개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았던 광화문 총격 장면 등 주요 액션 장면을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
한편, 이번 '아이리스' 콘서트는 오는 6월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