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최근 주목받는 신세대 배우 송중기가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4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마음이2' 제작보고회에 참석 "'마음이1'의 느낌이 무척 좋아서 제의가 들어왔을 때 꼭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 며 말문을 열었다.
'마음이2'는 동물과 인간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작품으로 전편에 이어 4년만에 제작된 속편 영화다.
이어 "촬영하면서 점차 개를 다루고 친해지는 방법도 익힐 수 있게 됐다"며 웃음지었다.
첫 주연을 맡은 데 대해서는 "촬영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배울 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개와 연기했던 것도 특별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포토]'영화 '마음이2' 기대해주세요~'
☞[포토]'영화 '마음이2' 많이 사랑해주세요~'
☞성동일, 쫓는 자에서 쫓기는 자로…도둑 변신
☞[포토]'마음이2' 네 명(?)의 주역들
☞'마음이2', 개 배우 최초 2작품 연속주연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