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수현 작가, '기억에 남는 대사는 심은하의 '부숴버릴거야''

  • 등록 2008-10-14 오후 2:43:26

    수정 2008-10-14 오후 2:47:37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인기 드라마 작가 김수현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특설무대에서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SDF) 2008' 부대행사로 열린 팬미팅에 참석했다.
 
김수현은 1968년 MBC 라디오 드라마 '저 눈밭에 사슴이'로 데뷔해 '사랑이 뭐길래' '완전한 사랑' '청춘의 덫'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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