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스타, 소녀시대 조명한 다큐 `지금은 소녀시대` 방송

  • 등록 2010-04-07 오후 4:48:32

    수정 2010-04-07 오후 4:49:22

▲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케이블TV 연예정보채널 Y스타는 소녀시대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일상을 담은 `지금은 소녀시대`를 10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4년도 되지 않아 오빠는 물론 삼촌뻘 되는 남성들까지 팬층으로 끌어들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덕`이라고 불리는 광팬층을 탄생시켰으며 최근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지켜주고 싶은 걸그룹`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모든 멤버가 여고생일 때 데뷔해 현재 막내 서현까지 스무 살 숙녀로 성장한 소녀시대는 데뷔 초 풋풋한 소녀의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면, 이제는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숙녀로 거듭나고 있다. 팬들의 열광은 그런 변화에 아랑곳없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팬들을 열광케 하는 소녀시대만의 피할 수 없는 매력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한 `지금은 소녀시대`는 현재 소녀시대의 활동과 생활을 따라다니며 카메라, 무대 밖의 모습까지 조명을 했다.

또 소녀시대의 탄생부터 팬이 된 삼촌팬과 그를 남자친구로 둔 여성이 함께 출연해 영상을 보며 각자의 눈으로 바라본 소녀시대의 모습을 느낀 그대로 전한다.

▶ 관련기사 ◀
☞"소녀시대? 아시아도 '오!'"
☞소녀시대·이민호·한지혜, '에너지 선행 캠페인' 동참
☞소녀시대 `런 데빌 런`, 음반·음원 주간차트 1위 석권
☞[포토]소녀시대, '오빠를 사랑해~'
☞[포토]신나는 소녀시대 축하공연 (두산vs기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