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유인나와 거품키스, 일부러 NG낸 거 아냐"

  • 등록 2011-01-21 오전 9:19:53

    수정 2011-01-21 오전 9:20:56

▲ `시크릿가든`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일부러 NG 많이 낸 것 아닙니다." 

SBS드라마 `시크릿가든` 김비서 김성오가 극중 임아영(유인나 분)과 했던 거품키스와 관련, "일부러 NG를 많이 낸 것이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김성오는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길라임(하지원 분)이 시도해 화제가 됐던 `거품키스`를 임아영과 나누며 시선을 모았다.

김성오는 "김비서의 소원을 이룬 장면"이라며 "어느 인터뷰에서 `김비서가 아영이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거품키스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김은숙 작가가 보고 장면을 넣어줬다"고 말했다.   김성오는 이어 "종방연 때 작가님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하다고 말했다"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오는 또 "(거품키스신을) 라임과 주원은 한 번에 찍었다는데 우리는 사실 NG가 많았다"며 "절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오를 비롯해 현빈, 하지원 등 드라마 출연진이 `시크릿가든`의 숨겨둔 이야기를 펼칠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김사랑 "주원-라임 눈빛키스 부러웠어요" ☞현빈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끝까지 외운다" ☞하지원 "현빈, 한동안 그리울 것 같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