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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고소영 다음은 누구?'
고소영이 30대 후반에 '품절녀' 대열에 들어서면서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들의 뒤를 이을 다음 타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송윤아, 이영애와 함께 연예계의 대표적인 30대 여자 싱글 톱스타로 꼽혀왔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향후 고소영의 뒤를 이어 열애 소식을 전할 경우 화제가 될 30대 톱스타 여자 연예인으로 김혜수를 첫 손에 꼽고 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 후 20여년 이상을 톱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만약 김혜수가 품절녀가 된다면 30대 여자 톱스타들 중 대부분이 좋은 짝을 만난 셈이 된다"며 "그 어떤 연예인들의 열애보다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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