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3D 입체영화 토론회 개최

  • 등록 2010-01-29 오후 6:50:44

    수정 2010-01-29 오후 6:50:44

▲ 3D 영화 아바타

[이데일리 SPN 신혜리 수습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공동 주최하는 '3D 입체영화 토론회 및 비즈상담회'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KOFA) 2관에서 열린다.

국내 3D 산업의 현주소와 영화 제작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입체 영화의 현황 및 한국 영화 제작 시스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 후 단편 디지털입체영화 '못' 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입체영화 '제7광구'를 제작중인 JK필름의 김남수 프로듀서, 성영석 스테레오픽처스 대표 이승현 광운대 교수 등이 참석해 한국형 디지털 입체영화의 과제에 대한 논의한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투자·제작·인력 및 운용·기술개발과의 결합 등 부문별 토론에 이어 업체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한 상담회도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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