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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8일 오전 변사채로 발견된 탤런트 안재환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경찰서 형사1팀 관계자는 "발견 당시 차 안에 연탄 화덕이 놓여 있었고 연탄 두 개 중 하나가 반쯤 전소되어 일산화탄소 중독에 따른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정확한 사망시간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찰에 부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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