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강동원과 데이트 하고 싶어"

  • 등록 2010-06-25 오후 6:11:27

    수정 2010-06-25 오후 6:26:01

▲ 간미연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간미연이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며 강동원과의 실제 데이트를 소원했다.

간미연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에비뉴엘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QTV의 '여자 만세-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이하 여자만세)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간미연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고 싶은 남자스타를 묻자 "강동원을 꼭 초대하고 싶다"며 "강동원을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소원이다"고 강조했다.
 
간미연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묻자 "프로그램에 실제 대본이 없어 놀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위 퍼포먼스를 위한 섹시한 모습이 아닌 실제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여자만세'는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의 여자 연예인들이 '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것들'이란 컨셉트로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간미연 외에 이경실, 정선희, 고은미, 정시아 김신영, 전세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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