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원더걸스 美 공연 응원차 깜짝 방문

  • 등록 2009-03-26 오후 12:13:45

    수정 2009-03-26 오후 12:14:14

▲ 엠넷 '웰컴 투 원더랜드'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god 출신 박준형이 원더걸스의 미국 공연을 응원했다.

박준형은 최근 박진영과 함께 미국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를 깜짝 방문, 힘을 실어줬다. 이 내용이 27일 케이블방송 엠넷의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 방송된다.

박준형은 할리우드 영화 '드레곤볼 레볼루션' 촬영을 마치고 미국에서 머물던 중 원더걸스의 공연 소식을 듣고 이들을 찾았다.

박준형은 "공연하면 부른다더니 왜 안 불렀냐"고 박진영에게 장난을 쳤으며 박진영도 박준형과 오랜만의 재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공연에는 유빈의 부모도 찾아 원더걸스에 큰 힘을 실어줬다. 방송에서 딸의 멋진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준형의 모습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 엠넷 '웰컴 투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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