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쥬얼리 유닛 쥬얼리S가 소녀시대와 카라 등 걸그룹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은정과 하주연으로 구성된 쥬얼리S는 20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싱글 음반 타이틀곡 ‘데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요계 걸그룹 전쟁에 뛰어들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쥬얼리S는 기존 그룹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오는 28일 첫 공개된 타이틀곡 ‘데이트’는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연상케하는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하주연은 “(김)은정이와는 연습생 시절부터 호흡이 잘 맞는 편”이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좀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쥬얼리S, "언니들 그늘 벗어나 우리만의 끼 보일 것"
☞[포토]'쥬얼리 S' 하주연-김은정, '상큼 발랄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포토]'쥬얼리 S' 김은정, '밝게 웃는 모습이 귀여워~'
☞[포토]'쥬얼리 S' 하주연, '알록달록 매니큐어 예쁘죠?'
☞[포토]'쥬얼리 S' 김은정, '제 얼굴 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