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교제 강혜정 "평소 느끼는 그대로 사랑해"

  • 등록 2009-03-05 오후 4:33:35

    수정 2009-03-05 오후 4:35:24

▲ 강혜정(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타블로와 교제 중인 강혜정이 자신의 사랑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혜정은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 제작 어거스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평소 '사랑관'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강혜정은 "뚜렷한 사랑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면서 "다만 느끼는 그대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부다"고 답해 타블로와의 연애 스타일을 짐작케 했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2월 서로의 교제사실을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강혜정은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10년간 지민(승리 분)을 스토킹하며 전과 3범이 된 수강(강혜정 분)으로 분해 개성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