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드라마 감상평·등장인물 애칭짓기 이벤트 진행

▲ `검사 프린세스` 감상평 이벤트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가 시청자 이벤트로 선물 공세에 나선다.

`검사 프린세스`는 지난달 24일과 31일 각각 `드라마 감상평` 이벤트와 `등장인물 애칭짓기` 이벤트를 시작했다.

`드라마 감상평` 이벤트는 `검사 프린세스`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을 올리는 시청자를 선발해 선물을 증정한다. 1회부터 16회 방송분 모두 해당하며 당첨자에게는 수입쥬얼리 지스카(ZSISKA)의 팔찌과 귀걸이 세트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추후통보. 

주인공 네 명의 애칭을 짓는 `등장인물 애칭짓기` 이벤트도 더불어 진행된다. 마혜리(김소연 분), 서인우(박시후 분), 윤세준(한정수 분), 진정선(최송현 분)에 어울리는 애칭을 선사한 시청자에게 게스 마르시아노(GUESS MARCIANO)의 핸드백을 선물한다. 4명의 주인공 이외에도 2차로 새 인물들의 애칭짓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계자는 "극중 주인공 마혜리는 매회 5000만원 이상의 의상을 소화한다"며 "방송 다음날이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검사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princess)를 통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검사 프린세스` 등장인물 애칭 짓기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