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샤이니 정규 2집 수록곡 `사.계.후`가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재심의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계.후`에서 문제가 된 `페이스북`의 가사를 수정해 곧 재심의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달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루시퍼`로 활동 중이다. `루시퍼`는 공개 후 온, 오프라인 음악차트 정상을 석권했으며 최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