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감독은 18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김석기 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감독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05년 창단된 경찰청 야구단은 상무와 함께 야구 선수들이 병역과 야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소중한 창구다. 초대 감독은 김용철 감독이 맡았으며 유승안 감독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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