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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민정의 하차로 우려를 자아낸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C는 5일 오후 특선다큐드라마 '죽음과의 사투, 아이빙거빙벽' 방영후 '히어로' 예고편을 통해 2주 뒤인 18일 첫 방송을 알렸다.
'히어로'의 제작 관계자는 "11일 첫 방송을 위해 애를 썼지만 불가피하게 한 주 방송을 미루게 됐다"며 "김민정을 대신해 윤소이가 투입되어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