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어플리케이션 출시…"팬들과 소통"

▲ 이민호 어플리케이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민호의 어플리케이션이 전격 출시됐다,

`이민호 어플`은 지난주 등록된 이후 베타 테스트를 거쳐 지난 28일부터 정식 버전이 서비스됐다.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이민호의 프로필, 최근 이미지, CF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는 트위터가 포함돼 국내외 팬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유투브가 연동돼 유투브에 업데이트 되는 즉시 어플리케이션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이민호의 페이스북 친구가 135만명을 넘어섰고 트위터 팔로워 또한 12만명이 되는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이민호의 뜻이 반영돼 팬들을 위한 선물로 제작됐다"며 "다양한 활동 모습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2011년 SBS방송 예정인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도시를 구하는 섹시한 사냥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