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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우결남' 마르코와 환희가 동거에 대한 다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르코와 환희는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간담회에서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반면, 마르코는 환희와 정반대의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다. 남미 출신의 그는 예상 외로 동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그 이유로 마르코는 “주위에 보면 동거하다가 결혼하는 커플은 거의 없더라”면서 “동거하면 많이 헤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면 했지 동거는 안 하고 싶다”고 솔직한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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