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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난 17일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가 미녀스타들에게 호감을 보였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베이징 올림픽이 낳은 깜짝 스타, '윙크보이' 이용대가 출연한다. 최근 베이징에서 '연예가중계' 팀을 만난 이용대는 김하늘, 김태희, 그리고 소녀시대를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 중에서도 김하늘은 자신의 이상형이라면서 스무살의 신세대다운 솔직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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