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언 측, “유가족 충격에 발인 결정 못하고 있다”

  • 등록 2008-08-22 오후 8:37:02

    수정 2008-08-22 오후 8:37:56

▲ 故 이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1일 비운의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모델 출신 배우 이언(27, 본명 박민성)의 발인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취재진과 만나 “유가족의 충격이 커 발인은 물론 유해 안치 장소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모든 일정이 결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초 영결식은 23일 오전10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가족의 슬픔이 커 예정된 시간에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개그우먼 정선희와 소녀시대의 윤아, 그리고 서도영 등이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 관련기사 ◀
☞故이언, '스물일곱' 치열했던 삶만큼이나 외롭지 않은 마지막 길
☞"상민아, 미안하다"...故 이언 애끊는 '입관식', 유가족·동료 '오열'
☞윤아, 故 이언 빈소 찾아 조문...'라디오서 웃던 기억 생생한데'
☞두 동생 잃은 일락 "민수 사고 때문에 오토바이 얘기 안했는데…"
☞'김민수 이어 이언까지'...연예계 잇단 오토바이 사망사고에 '비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