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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1일 비운의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모델 출신 배우 이언(27, 본명 박민성)의 발인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취재진과 만나 “유가족의 충격이 커 발인은 물론 유해 안치 장소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모든 일정이 결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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