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해 MKMF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은 쥬얼리에게 돌아갔다.
올 한해 가요계에는 일렉트로닉 열풍이 강했다. 때문에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졌던 게 사실.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으로 거미,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엄정화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MKMF는 이날 오후7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Mnet, KM, tvN, 올리브는 물론 일본 내 M-on TV와 엠넷재팬, 중국 내 천진위시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한중일 동시 생중계됐다.
▶ 관련기사 ◀
☞'클론' 구준엽-강원래, MKMF 참석해 10주년 '축하'
☞신승훈, 2008 MKMF 특별상 수상..."더 열심히 음악하겠다"
☞이효리, MKMF 댄스음악상 수상..."더 멋진 춤과 노래 선보일 터"
☞샤이니, 2008 MKMF 신인상 수상 후 '눈물'
☞[포토]'MKMF 최고 환커'...야구선수 김현수와 '홍드로'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