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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발매 3일 만에 미니 3집 ‘스탠드 업’으로 온, 오프라인 차트를 평정한 빅뱅이 미니앨범 2집 ‘핫 이슈’로 10만장을 돌파해내는 겹경사를 맞았다.
12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주 빅뱅의 미니 2집 ‘핫 이슈’가 10만장을 돌파했다”며 “국내 최초 미니앨범 1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핫 이슈’에는 ‘거짓말’에 이어 가요계를 강타한 ‘마지막 인사’가 수록돼 있으며 이외에도 ‘바보’,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를 샘플링 한 ‘크레이지 독’ 등이 담겨 있다.
이어 “이번 미니 3집 ‘스탠드 업’의 경우에도 이미 초도만 8만5000장을 기록했고 지난 앨범들이 스테디셀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10만장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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