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애 '故 최진실 떠나 보내며 마지막 눈물'

  • 등록 2008-10-04 오후 3:00:54

    수정 2008-10-04 오후 3:00:54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故 최진실이 4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최진실의 영결식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경기도 성남 시립화장터 화장장으로 운구된 고인의 시신은 화장절차를 밟은 뒤 오전 11시45분께 한줌의 재로 변해 최종 장지인 갑산공원으로 향했다.
 
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주변 정황과 측근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며 부검에서도 자살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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