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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테의 멤버이자 사진작가인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빽가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빽가가 금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시내의 한 종합영원에서 5시간30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빽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중이던 지난 해 11월 중순 뇌종양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12월 말 재검을 통해 소집해제 판정을 받고 지난 20일 입원해 수술을 기다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