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꽃보다 남자’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한 배우 구혜선이 결국 입원했다.
구혜선은 2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수영장에서 ‘꽃보다 남자’ 다이빙신 촬영 도중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찧어 이마가 부어 오르는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친 곳이 머리인만큼 촬영장 인근 병원에서 CT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고 추가 부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당일 퇴원하려고 했으나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을 하게 됐다.
아직 병원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상 큰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만큼 29일 오전 퇴원해, 녹화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 관계자의 말이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오면 구혜선의 퇴원은 미뤄질 수도 있다.
▶ 관련기사 ◀
☞구혜선, '꽃남' 촬영 중 머리 부상…"CT촬영 결과 기다리는 중"
☞'스타킹' F4 선발대회...'무한도전'과 '꽃남' 활용 경쟁 '승부수'
☞[윤PD의 연예시대①]'꽃남' 대세...불황 연예계 '블루오션'을 공략하라
☞'꽃남' 김준, 학창시절에도 'F4'...유년시절 '훈남' 사진 화제
☞[최은영의 패셔니스타]블랙, 퍼...F4의 절대지존, '구준표 스타일' 완벽 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