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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코요태 멤버 빽가가 홍보성 글 때문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빽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폐쇄하면서 “아프다는 기사가 나가고 포르노 사이트 홍보글로 도배되다니 더럽고 역겨워서 토 나올 것 같다. 도저히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짧은 글을 남기고 미니홈피 내 모든 메뉴를 닫았다.
빽가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내년 1월22일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